서울YMCA 사회체육부

사회체육부 소개: 서울YMCA 체육활동은 “체육이 우리 민족의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한다 ”는 취지아래 초기 서울YMCA 회원들을 중심으로 스포츠 활동을 전개하였다.

1916년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체육관이 세워지고 체육 전문간사를 보유한 이래 농구, 축구, 배구, 씨름, 역도, 기계체조, 권투, 레스링 등 여러 가지 스포츠 종목의 체계적인 지도와 민족을 위한 운동체력 성격을 띠고 개최된 전국규모의 체육대회, 해외 원정경기 등은 실의에 빠진 우리 민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활동으로 우리나라 스포츠 진흥의 중심지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일제의 탄압, 6·25전쟁으로 초토화된 건물을 1959년 2월 회관재건 개토식을 시작으로 1967년 4월 15일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수영장과 대체육관, 유도장을 갖춘 회관이 재거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울YMCA 사회체육부는 현대사회 병폐와 인간성 상실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YMCA운동의 이념과 원칙을 견지하며 영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회체육 운동으로서의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울YMCA 사회체육부는 다양하고 충실한 프로그램 전개로 시민들의 건강생활 영위로 삶의질을 향상시키고자 오늘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도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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